1. 사거리가 극명할때 대처.  (카운터일때)

짤 한대씩 맞아서 라인을 당긴다.

한대 맞자마자 바로 뒤로 빼야한다.

상대는 2타를  때리려다 미니언한테 몇대 맞는다.

cs는 전사 미니언만 먹는다.

먹어야할 cs와 먹지 말아야할 cs가 있는데

먹지 말아야할 cs는 상대의 스킬과 평타 모두 닿는 거리에 있는것이다.

이것을 구분 못하면 상대에게 킬각을 주게 된다.

라인솔킬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지. 갱안온 정글러 탓이 아니다.

당기는데 미니언수 조절은 필수다.

스킬을 막 써서라도 미니언수를 적정수 줄여야 한다.

엄청나게 많은수의 미니언이 몰려오는건 당긴게 아니라

니가 밀린거다.

당긴거랑 상대에게 존나 밀린거랑 구분 못하는 애들 겁나 많다.

미니언을 적정수 유지 하는 선에서 라인을 당겨야

정글러가 올때 호응을 해줄수 있다

만약 미니언이 졸라 몰려왔는데 정글러가 왔다면 그냥 정글러한테 얼굴만 비추라고 해준다

경험치와 cs챙기는게 더 중요하다.

괜히 갱호응 하다가 레벨도 딸린데 역갱까지 오면 더블킬이다(ㅈㅈ)

 

2.와드 위치 와드 시간

우선 와드 위치는 내가 박는 와드 위치는 상대가 모르게

상대가 박는 위치는 내가 알수 있게 해야 한다

정보전에서의 승리란 상대는 모르고 나는 상대를 아는데서 비롯된다

후반에 서폿이 와드 도배하고 상대 와드를 지워서 시야 쌈을 하는것과 같다.

그리고 상대가 박은 자리를 알았다면 박은위치와 와드가 꺼지는 시간은 항상 체크해서

같은 팀원에게 이를 알려줘야 한다. 주로 정글러가 이를 보고

각 라이너들도 라인을 싹밀고 그위치를 피해서 로밍 갈때도 좋다

삼인갱 사인갱이니 하는것은

갑자기 상대들이 맵에서 안보이는데

그때 애들 없어졌다고 소리쳐봤자

이미 그들은 다이브 할 준비 마치고 있다

미리 알아야 대비할수 있는것이다

 

3. 물약 op

물약은 사기템이다

싸울때 꼭 빨아라

(근데 이거 사람들이 모르는거 아니다. 근데 자꾸 까먹는다

이건 말하자면

이론적으론 알고 있어도 아직 체화되지 않은것이라 할수 있다

그것이 불현듯 오는 깨달음이 이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것이다

어느 순간 내가 알고만 있던것이 겜에서 적용이 될때

실력이 오른것이고 티어가 갑자기 오르는 순간이다.)

 

4. 이득과 손실

이것은 전적으로 판단력 문제다.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모르는 사람이 팀원이 되면

오더를 내려야 한다(꼭!)

그런데 여기서 많이 다툰다.

이익과 더 큰 이익이 있고

손실과 최소의 손실이 있는데

더큰 이익을 어떻게 보는지 손해를 본다면 얼마나 최소화 시킬수 있는지 아는사람은

지랄하는 것보단 알려주는게 중요하다

이것을 알려주면서 팀을 이끄는게 오더라고 할수 있다

왜냐면 순전히 기본적인것만 알고

손가락으로만 티어를 올라온 사람이 있는반면(장비,여포)

상황판단과 적절한 백업등등으로 손까락이 op가 아닌데도 올라온사람이 있기때문이다(유비,조조)

둘다 되는 관우와 같은 사람이 있는데 그런사람은 아예 타고난거다.

사령관이 꼭 싸움을 잘할필욘 없다

사령관은 장수를 지휘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충성을 맹세한 장수라도 계속 홀대 하면(지랄,패드립등등) 떠나게 되있다.

 

 

5. 사람이 하는 게임

널린게 스타 준프로지만

친구중에 스타를 굉장히 잘하던 애가 있다

근데 롤오니까 쪽도 못쓴다

관전해보면 피지컬은 정말 뛰어나다

근데 그뿐이다

20킬을 먹고 돌격하다 그냥 죽는다

그리고 지면 팀탓을 그렇게 한다

20킬을 먹었으면 자신감 생길만하다

근데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도 생겨야 한다

내가 킬을 먹은만큼의 값어치를 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는것

세상 모든일은 여기에서 출발하는거 같다

자신이 다이아 실력인데 현재 위치는 브론즈,실버,골드라면

그건 어머니가 맨날 넌 공부만 하면 서울대 가는데 공부를 안하니 원

하는 말이나 다를바 없다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고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누군가에게 배워간다면 충분히 조금씩이지만 전진할수 있을거라고 본다

 

하나만 더

채팅 차단 기능 전체 채팅보기 막기 기능을 적극 활용하라

너가 욕하는 채팅에 대응하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이미 수렁에 빠진것이다

니가 정신병원 지나가는데 정신병자가 창문에서 욕하고 지랄한다고 그거 따라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그러는건 엄청 피곤한 짓이다

그냥 무시해라 걔네는 누군가의 무관심이 더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