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신챔프: 필트오버를 휩쓰는 범죄자, 온 도시가 아수라장
게임광乃
2013. 9. 26. 11:19
내 이름은 바이. 이 도시 필트오버를 지키는 집행자다. 사람들은 이 곳을 진보의 도시라 불렀지,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이 골칫덩이는 어느 날 문득 나타나서는 허공에 대고 육중한 총을 난사하기 시작했다. 미친 것처럼 깔깔 웃어대면서. 아 그런 웃음은… 정말 참아줄 수가 없어.
징크스가 이 마을에 나타나곤 모든 게 변해 버렸어. 이제 이 도시는 범죄의 도시로 전락해 버렸대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떨고, 거리는 대혼란이 휩쓸고 있다. 눈 닿는 곳마다 아비규환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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