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에는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화성의 대기조건이 대기중에도 수분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화성의 대기는 이산화탄소 95%, 3%의 질소, 1.6%의 아르곤, 그외 물, 산소, 메탄등으로 존재한다. 화성에는 지구보다 아주 앏은 대기가 존재하는데, 이 대기상태에서도 폭풍이 발생하고, 구름, 바람 등이있다. 이들은 현재 화성에 보내진 관측 기구들로부터 실시간(?)으로 지구로 전송되어져 현재의 화성의 날씨를 뉴스로 전송할 정도이다.
사진은 유럽 ESA에서 발사한 로제타 탐사선에서 촬영되었다.



화성의 충돌 분화구 상공에 구름이 형성되어있다. 화성에는 기상활동이 예상보다

화성 표면에서 일어나는 회오리 바람이다. 주로 오후 시간대에 발생하는데,



지구의 사막을 보는 듯한 화성의 지표면과 대기. 대기에는 구름이있고 구름은
얼음과 드라이 아이스로 구성된 것으로 추측한다.
2001년 7월 화성에서 기상대변이 발생하였다. 화성 전역이 모래바람으로 뒤덮혀서
지표면이 관찰되지 않는다. 화성 괘도를 돌고있는 카메라가 촬영하여 지구로 전송하였다.
말그대로 우리나라 황사는 "그까이꺼쯤"이다.
매우 희귀한 사진이 촬영되었다. 2008년 5월 NASA의 피닉스 착륙선이 화성을 착륙하고있는데,
괘도 상공에있던 괘도선이 착륙선이 낙하산을 펴고 떨어지는 과정을 촬영하였다.
마치 착륙선이 배경의 분화구속으로 떨어지는 듯하게 보인다. 분화구의 직경의 10Km이며,
사실상 착륙선은 분화구 표면으로 부터 13Km 상공에있다.
실제 착륙한 착륙선은 분화구로 부터 20km 떨어진곳이다. 화성의 대기는
낙하산을 펼칠 만큼 충분한 밀도를 조성하고있다.
화성에는 두개의 달이있는데 그중하나인 포보스가 우연치 않게 화성 괘도 위성에서
선명하게 촬영되었다. 포보스는 직경이 21Km이고, 촬영된 거리는 약 6,800Km이다.
포보스의 가장큰 특징인 상부의 대형 크레이터는 직경이 9Km에 이른다.
포보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신 아레스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서로 밀회(지금 같으면 간통?)를 즐긴 후 태어난 아이로 '공포'를 의미한다



화성 풍경
위는 미국우주항공국이 공개한 동영상으로,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가 빅토리아 크레이터를 빠져나오면서 촬영한 이미지들을 활용해 만든 것이다
빅토리아 크레이터는 직경이 800미터 가량이며 암석층이 과학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오퍼튜니티는 빅토리아 크레이터를 2년 이상 탐사했으며,
위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에는 3일간 촬영된 이미지가 이용되었다.
화성 표면을 달리면서 촬영한 듯한 동영상이라서 눈길을 끈다.
특히 멀어지며 그 모습이 변하는 바위 등 지형이 신비하며, 조금은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뭔가 숨어 훔쳐보는 것 같은 판타지도 갖게 된다'는 반응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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